이찬솔1 센치한 밤, 이찬솔_너와 나 요즘에 들을 만한 노래가 없다. 휴대폰에 최근에 추가한 곡 목록이 없다. 정체기 인듯하다. 물론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는 한번 들으면 계속 돌아가며 듣기 때문에, 폰에 들어올만한 곡이 없다는 것. 오늘 소개하는 이 곡은 센치한 밤과 잘 어울리는 곡이다. 보컬도 보컬이지만 사운드가 좋다. 꽤 유명한 분인 듯 하다. 홍대나 대학로 등에서 버스킹을 하며 공연을 많이 하는 듯하다. 첫 발매임에도 네이버 기사에도 댓글이 달릴 정도면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분 같다. 수식어가 '마음을 울리는'이라고 되어 있다. 일단 이 곡은 마음이 움직일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나는 노래를 끝마치는데 음이 서서히 데크레센도가 되는 것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보통 하더라도 이정도 길이만큼은 빼질 않는데 굉장히 길게 이어.. 2018.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