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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다2

조금은 더 다가온, 이바다_지금 뭐해 (Crosh on you) 이바다가 신곡을 발표하였다. 근데 이전에 냈던 곡들과는 조금은 다른 분위기다. 댄스풍이 가미된 곡으로 뭐랄까, 케이시나 다른 어반가수들처럼 비슷한 분위기의 곡들이다. 그래도 나름 3번 트랙은 본인 느낌이 있는 곡이다. 타이틀곡인 지금 뭐해는 퓨처베이스가 가미된 곡이다. 처음 들어본 용어라 검색해봤는데 대충 어떤 스타일인지는 알겠다. 뭐만 하면 자꾸 로파이나 재즈힙합이 나오게 되는데 그거랑 없지않아 비슷하다. 또 이왕 그 글에서 나온 덥스텝도 알아봤는데 그것도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겠다. 근데 내가 자주 듣는 장르의 기법들은 아닌지라 나중에 들어도 잘 모를 것 같다. 어쨌든 이 곡은 통통틔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물론 이바다의 음색은 당연히 돋보인다. 근데 처음 도입부 사운드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다.. 2018. 5. 11.
이바다, 디스토리 - 어떡해야 너를 역시 음악들은 보통 시간이 흐른 뒤에 들어봐야 그 곡이 좋은것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것 같다. 오늘 소개하는 이 곡은 작년 9월에 나온 곡이다. 물론 당시에 들어봤었지만 그냥 담기만 하고 자주 들었던, 아니 그 이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었다. 그러나 최근에 그 담은 앨범을 다시 듣다가 이 곡에서 딱 걸렸다. 게다가 이바다의 몇곡도 담았는데 그 곡은 생각보다 별로였다. 웃긴게 이 담은 앨범뿐만 아니라 다른 앨범들을 살펴보다 보면 내가 왜 그 때 이 곡을 담았을까 하는 곡들이 참 많다. 역시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별로인게 참 많다. 이바다라고 하니깐 계속해서 이바디랑 햇갈린다. 벌스 1에서 스무스하게 위아래를 왔다갔다하는게 참 인상적이다. 후렴에 들어서면 그 꺾임음이라고 해야 하.. 2017.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