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남1 이제 절반밖에 남지 않은 왕이 된 남자! 화제의 드라마 왕이 된 남자! 벌써 절반이 흘러갔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시청률이 올라가지를 않는다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드라마가 끝나고 나오는 기사의 반응들을 보면 상당히 좋다. 당연히 여진구의 연기를 다들 칭찬한다. 진짜 누가봐도 대단한 연기이다. tvN이 시상식이 없어서 그러지 만약에 있었더라면 연기대상을 노려도 될 만큼의 연기였다. 뭐 굳이 자체 방송사 시상식이 아니더라도 백상예술대상도 있고 다양한 시상식이 있다. 다만 시기가 워낙 연초에 하는 바람에 앞으로 수개월간 어떠한 거물급 연기자가 나타날지도 모르고...지금만 보면 당연 여진구이다. 댓글에 진짜왕과 가짜왕을 별칭하는 것으로 찐구와 짭구가 있다. 어제 처음 봤는데 피식했다. 역시 대한인의 머리는 좋은 것 같다. 댓글도 댓글이지만 어제 마지막 .. 2019.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