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밍풀1 2018년의 시작, 너로 인한 어젯밤![ 스위밍풀_유일한 밤 ] 날씨가 살짝 풀렸다. 그러나 여전히 겨울이다. 또 언젠가 다시 날이 추워질지 모른다. 오늘 하루도 역시나 바람이 많이 불었다. 하지만 날은 좀 따뜻해서 낮에는 많이 춥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더욱이 하늘은 깨끗해서 더 따뜻한 느낌이 들었었다. 오늘은 스위밍 풀이라는 그룹의 곡을 소개하려고 한다. 각 사이트의 뮤지션 사진을보면 왠지 감각적인 곡을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된 그들로, 약간 페퍼톤스 느낌이 든다할까? 아, 물론 여기서 음악이 닮았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진만 봐서는 되게 가까워 보여서 페퍼톤스 느낌이 들었다고 한 것이다. 곡이 굉장히 좋다. 모던 락 사운드에 목소리는 효과음이 들어가서 비트만 조절하면 EDM이 될 것만 같은 사운드구성이랄까? 이렇게 간간이 좋은 .. 2018.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