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1 더욱 세련되어 가는, 소마(SOMA)_고마워 [봄] 올해는 언제쯤 소마의 곡이 나올까 싶었는데 드디어 나왔다. 작년에 기대했던 몇몇 중에 유일하게 뜨지 못했던 소마이다. 그래도 다행인게 점차 많이 알려져서 다행이다. 근데 생각해보니 그것들도 다 바이럴인 것 같다. 이바다도 딩고뮤직에 나오기 했었으니. 아직 소마는 한번도 못 본 것 같은데, 나만 그런걸까? 언제 소개되었는데 내가 못 본 것일까? 이번 곡은 타이틀보단 이 곡이 참 좋다. 곡 분위기가 슬픔을 머금고 있다. 갈수록 곡이 좋아지는 것 같다.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본인 스타일이 보이는 곡 위주로 해서 곡은 좋은데 대중성이 떨어졌었다. 근데 지난 번에 나온 곡도 그렇고 이번 EP에도 점차 대중적인 요소들이 갖추어진 것 같다. 물론 타이틀은 여전히 본인 느낌이지만 이 곡은 다시 한번 굿 굿! https.. 2018.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