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세시1 그루브가 느껴지는 [ 새벽세시_사라질까봐 ] 새벽세시는 올해 데뷔한 싱어송라이터이다. 이름부터가 뭔가 인디와 포크가 느껴지고, 그런 분위기의 곡들만 부를 것만 같았는데 막상 들어보니 아니었다. 알앤비쪽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근데 약간 인디와 하이브리형식? 출시된 음원이 3곡인데 3곡 모두 리듬감이 있는 곡들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전의 두 곡은 나랑은 스타일이 멀었다. 작은 별은 괜찮았지만 그 다음에 발매한 새벽 세시는... 무튼 사라질까봐는 포스팅 제목처럼 그루브가 느껴지는 곡이다. https://youtu.be/VYQ_erYb2zE 곡이 전체적으로는 강약이 느껴진다. 후반 브릿지부분에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하는게 곡의 단조로움을 없애주었다. 다만 아쉬움점은 보컬의 강약이 느껴지지 않는 다는 점이다. 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들으나 마나하.. 2017.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