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1 보컬선정의 아쉬움...정키 - 부담이 돼 (Feat. 휘인 of 마마무) 정키는 예전부터 자신의 스타일이 확고한 음악을 계속하고 있다. 이게 바로 그의 모습인데, 매번 곡을 낼 때마다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정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그가 더 많이 알려지는 것이 기분이 좋을 것이다. 이번에도 역시나 그랬다. 특히 보컬로 참여한 휘인은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곡을 들으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보컬선택의 아쉬움이 있다. 일단 앨범아트가 참 예쁘다. 트레이드 마크인 수염과 빵모자. 그리고 셔츠와 니트. 이게 정키이다. 일단 그렇다 치고... 왜 보컬선택의 아쉬움이 남냐는 것은 이 곡을 차라리 여러번 같이 작업한 백지웅이 불렀었더라면 어땠을까 싶다. 휘인의 목소리가 귀엔 들리지만 머리속으로는 계속 백지웅의 목소리를 대입해서 생각하였다... 2017.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