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봄 칵테일1 이별을 위로하는 한 잔, 나봄_칵테일 어쩌다보니 요 며칠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원래 이래야 하는 것인데, 그놈의 초대장이 무엇인지.. 오늘은 나봄이라는 가수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번에 처음 듣나 싶었는데, 지난 앨범들을 보니깐 등파인 앨범자켓이 기억났다. 곡은 기억은 없지만 그 이미지는 기억이 남았던.. 바로 위의 이미지이다. 그래, 지금은 나봄으로 바꿨지만 저땐 이나봄이었다. 소개하는 노래의 제목은 칵테일이다. 이별의 감정을 칵테일 한 잔에 위로를 받는다는 내용이다. 우리가 보통(?)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어쨌든 드라마나 영화상에서 이별을 하면 남자든 여자든간에 술을 마시며 아픔을 달래려고 한다. 왜 그럴까? 정말 술 생각이 날까? 이 곡은 리드미컬한 사운드에 여리여리한 목소리가 안어울리듯 어울리는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네이버 .. 2018.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