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doy1 퇴근길 버스안에서의 느낌!! ADOY - Grace 사람들이 노래를 가장 많이 듣는 시간이 언제일까? 그건 바로 퇴근길이지 않을까싶다. 출근길에는 오늘 하루는 어떻게 해야 하지,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생각들로 노래 듣기엔 좀 그렇다. 하지만 퇴근길을 하루를 마치고 음악으로 힐링받기에 딱 좋은 시간이다. 지하철도 좋긴 하지만 버스는 바깥이 보이고 해가 지는 모습과 어두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욱 감성적이다. 이의 이미지는 그냥 이미지가 아니다. 소개할 노래의 앨범아트이다. 특이하다. 한번도 이런 종류를 본 적이 없다. 다음 온스테이지 주인공이 바로 ADOY였다. 예고편으로 처음 알게된 그룹인데 아직 많은 곡들을 못 들어봤지만 굉장히 감각적인, 감성적인 곡들이 많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Grace' 역시 그렇다. 이 앨범이 5월 1.. 2017.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