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새드코어1 트립합 느낌이 나는 YEIN_Cry 오늘은 포스팅을 작성할까 말까 하다가 안하기로 했는데 이 시간에 컴터를 쓸 일이 있어 작성한다. 한국에서 트립합이나 새드코어 장르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아직 난 한번도 보지를 못했다. 왜 이런말을 하냐면 지금 소개하는 곡이 바로 이 장르의 곡이기 때문이다. YEIN의 'Cry'라는 곡이다. 곡을 처음에 들으면 북유럽 뮤지션느낌이 다분히 나는 곡이다. 분위기는 완전 좋다. 근데 벌스가 시작되면서는 한국형으로 나온다. 그게 좀 아쉽다. 외국처럼 그 느낌이 나질 않는다. 그래도 중간중간에 로파이느낌이 나지만, 가장 아쉬운 것은 cry가 계속 반복되는 곳이 있는데 이 부분이 최근 알앤비 어반 곡들에서 자주 사용하는 것들이라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 물론 이 요소가 트립합적인 느낌은 주는 것은 .. 2018.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