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바탕화면 달력/wallpaper 나눔

며칠 전에 서브 블로그 주제에 관한 글을 썼지만 혼자만의 생각을 그냥 텍스트화 한것 뿐이다. 어쨌든 어떤 블로거나 다 고심을 할텐데 나도 그래서 지금 서브를 다시 키울까 했지만, 시작부터 네이버 검색란에서 웹사이트로 빠졌기 때문에 블로그란에서는 노출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아무래도 지금 작성하는 글은 정보성과는 다른 장르이기 때문에 차라리 블로그 노출이 되는 여기서 작성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한다.

네이버에 있을 때에도 한 몇달간은 바탕화면 제작을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익숙한? 것은 좀 있다. 아울러 사용되는 사진은 CC0이기 때문에 마음먹고 할 수가 있다는 점이 있다. 중간중간에 직접 찍은 사진도 사용하겠지만 아마 폰카 화질의 한계가 있다 보니 많은 일들은 없을 것 같다.

일단 2개의 모델?은 만들어 놨다. 달력형인데 하나는 기본적으로 우리가 보는 달력이며 또 하나는 한줄로 만든 달력이다. 그러다가 이제 시간이 좀 지다보면 문구도 입력이 될 것이다. 특히 우리 교회에서 사용되는 바탕화면은 내가 1달 반 정도 계절이 지나보면 바꾼다. 한해에 총 8개를 만드는 것인데 내가 교회 방송직을 맡은지 몇년이 되었으니 수십개가 있다. 이를 다 공유하면 좋겠지만 마크를 박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러므로 이제 앞으로 그 이미지를 만들 때 마크를 뺀 것들도 만들어서 공유하도록 하겠다.

하나의 모델이다. 일단 사이즈는 UHD(3840x2160), WQHD(2560x1440), FHD(1920x1080)이다. 1366x768은 그냥 FHD로 사용하는 것이 경험상 더 좋다. 최근에 UHD 모니터도 많이 나와서 이 사이즈까지 준비했다. 좀더 생각해보고 스마트폰버전까지 준비하도록 하겠다.

1월 사진은 아무래도 눈이 참 많다. 그래서 눈사진으로 할까 하다가 내가 어릴 때 만큼 눈이 최근에는 오지 않는 편이라 차라리 눈 건강도 생각해서 설산을 준비했다. 색감이 좀 진하게 느껴지다보니 큰 불편한은 없다. 또한 날짜를 입력할 때에도 오히려 뒤가 어두워야 잘 부각이 되므로 사진을 괜찮게 골랐다고 생각한다. 아래에 사진이 업로드되어 있는데 보기에만 작을 뿐 확대가 가능하니 확인해보시고 다운받으시길 바란다. 

제작자를 밝히기 위해서 어디에 적을까 하다가 나 역시도 다른 사람들의 것들을 보면은 지우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다운 받을 때에는 확인이 가능하지만 실제 적용을 하면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작업표시줄 쪽으로 내렸다. 추후에는 여러 모델이 나올 경우 화면 내에 나올 수도 있다.

---

다운 방법

일단 크롬에서는 사진을 클릭하면 팝업으로 뜨게 되는데 여기서 우클릭을 하면 이미지 주소 복사가 나온다. 클릭 후 주소창에 붙여넣기 한 후 엔터를 누르면 사진이 뜨게 되는데 여기서 다시 우클릭하여 사진을 저장하면 된다. 이상하게 블로그내에서 우클릭하면 나오는 사진저장을 클릭하면 저장이 되지 않는다. 이유가 뭘까?

익스플로러에서는 다행히 바로 사진저장에 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없다.

  

UHD, WQHD, FHD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