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SIGN

2018년 부활절 바탕화면 이미지_3

by 연짱。 2018. 3. 31.





아 원래는 2번째까지만 하려고 했으나 급 생각이 나서 한개를 더 했다. 물론 전문 디자이너만큼의 수준이 아니기에 부끄럽지만 내가 가진 수준에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실제로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모 카페에 저번 성탄절부터 올렸는데 고맙다는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했다. 정말로 사용하시고 그러시는 걸까, 아니면 등업을 위해 그러시는 걸까?




부활절하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거의 삶은 달걀일것이다. 날달걀은 취급하기 어려우니 삶아서 주는데 머 어원이 부화와 봄?아무튼 이게 합쳐져서 부활절 Easter가 생겨났다고 한다. 더 정확한 것은 모르겠고, 4월 1일은 부활주일이라는 것!!


보통 현수막이나 바탕화면 이미지에 달걀들이 많은데 나는 굳이 넣고 싶지 않았다. 성탄절도 산타나 루돌프, 양말 등이 주를 이루지만 그게 본질이 아니기에. 물론 어린아이와 믿지 않는 이들에게 다가가기 쉬운 것이라지만 그래도 나는 왠만하면 그런 것들을 제외하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 세번째도 그런 것이 아닌 무덤으로 보일만한 이미지로 작업하였다.



4:3보단 와이드가 역시 좋다. 사이즈는 2560*1440과 1024*768이다. 교회 마크를 넣으신다면 왼쪽 하단에 넣으시는게 좋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