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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부활절 바탕화면 이미지_2

by 연짱。 2018. 3. 28.




아쉽게도 3월 초대장배포에도 또 탈락했다. 이유가 진짜 뭘까..포스트양이 주는 아닌 것 같다. 이거까지 쓰면 3월에 40개 작성하는 것인데.. 그렇다고 포스팅수준이 하급이다?라고 말하기엔 주관적이라고 하지만 아무리봐도 그런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은데..최소 중하급은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댓글일까??


그래서 다음달에는 남은 초대장을 모두 배포하기 위해 주마다 할 예정. 그래서 댓글량이 주요한지 봐야겠다.




오늘은 저번 월요일에 말한대로 부활절 바탕화면 디자인 포스팅이다. 이번에는 조금 작업을 했다. 배경화면을 뭘로할까 찾다가 나름 괘찮은 이미지를 발견했다. 화산이 폭발한 것처럼 자연스러운 연기에 색도 빨강이 섞여 있어 뭔가 오묘한 느낌이었다.



문구도 폰트를 작업을 했다. 원작은 배경을 그대로 하고 폰트를 화이트로 처리해서 했는데, 영 좀 그래서 그냥 배경을 화이트처리하고 폰트에 색을 입혔다.




부활절

예수 부활




사이즈는 1024*768 2560*1440이다. 이제 모니터들도 어느새 1920*1080시대를 지나는 느낌이다. 물론 아직까진 QHD급이 많이 보급은 안되었지만, FHD급 사이즈에서도 압축해서 사용하기엔 큰 무리가 없어 이렇게 준비했다.



폰트는 나눔바른고딕와 상상토기 꽃길체를 사용하였다. [ 예수, 그리고 부활 ] 은 바탕이미지에서 일부를 뽑아썼다. 어도비 본고딕이 생각보다 어울리지 않아 바꿨다. 1024사이즈는 2560에서 이미지 사이즈와 캔버스 사이즈만 줄여도 가능한데, 막상 그러고보니 너무 큰 감이 없지 않아 있어 전체적으로 사이즈를 줄였다. 



조금은 아쉽긴한다. 저번과는 반대의 이미지이지만 부활절을 좀 밝은 이미지로 만들고 싶었는데. 그래도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