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1 [책_리뷰] 282. 이보람_어디쯤인지 모르겠는 오늘 표지가 분홍색에 가운데엔 푸른 색의 원모양의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누가봐도 아 작가가 여성이겠구나 하는 일종의 선입견때문인지 손이 나도 모르게 갔었는데, 뭐 실제 작가가 여성이긴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책 제목이 잘 보이지 않았다는 것. 위의 영문이 책 제목인가 싶었는데 보니깐 밑의 흰색폰트가 책 제목. [ 어디쯤인지 모르겠는 오늘 ] 책 제목처럼 제목이 어디쯤인지 몰랐다. 이걸 노릴걸까?? 사실 이 책을 몇번 볼까말까 고민했었다. 계속 다른 책 찾아 다니면서 한 3-4번은 계속 책을 뺏다가 넣었다가를 반복하다 결국 빌리긴했다. 주저했던 이유는 이번엔 산문형식의 책을 읽고 싶었기 때문이다. 근데 이 책은 SNS상에서 유행중인 시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기에 다른 책을 빌리고 싶었던 것이다. 근데 막상 빌.. 2017.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