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역 신축1 충북 제천역 열차시간표 드디어 마지막역인 제천역이다. 제천은 뭔가 시골틱하면서도 아닌 것 같은? 또 구수한 맛이 좀 느껴지는 곳이다. 그 임창정과 이봄언니 엄지원이 출연했던 영화 불량남녀의 배경지가 되기도 하였다. 엄지원이 택시회사에서 상담원으로 출근하는 곳이 제천시 청풍면이다. 그 당시 건물은 사라지고 지금은 보건소가 되었다. 그 외에 여러 배경이 그곳을 중점으로 촬영되었다. 다만, 왕복 4차선 가로수 도로는 아직도 어디인지 잘 모르겠다. 분명 그 주변이긴 할텐데..찾아보면 나올려나? 문제는 주변엔 4차선 도로가 업다. 제천역은 느낌이 앞서 말한 것처럼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왔던 소재라 그런지 친근한감이 있다. 게다가 지방 소도시같은 느낌으로 많이 나와서 그런지 포근한감도 있다. 하지만 이제 그런 것도 사라질 것 같다. 현재 .. 2019.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