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써겐1 이바다, 디스토리 - 어떡해야 너를 역시 음악들은 보통 시간이 흐른 뒤에 들어봐야 그 곡이 좋은것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것 같다. 오늘 소개하는 이 곡은 작년 9월에 나온 곡이다. 물론 당시에 들어봤었지만 그냥 담기만 하고 자주 들었던, 아니 그 이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었다. 그러나 최근에 그 담은 앨범을 다시 듣다가 이 곡에서 딱 걸렸다. 게다가 이바다의 몇곡도 담았는데 그 곡은 생각보다 별로였다. 웃긴게 이 담은 앨범뿐만 아니라 다른 앨범들을 살펴보다 보면 내가 왜 그 때 이 곡을 담았을까 하는 곡들이 참 많다. 역시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별로인게 참 많다. 이바다라고 하니깐 계속해서 이바디랑 햇갈린다. 벌스 1에서 스무스하게 위아래를 왔다갔다하는게 참 인상적이다. 후렴에 들어서면 그 꺾임음이라고 해야 하.. 2017.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