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터미널1 영양시외버스터미널/정류장 시간표 가장 최근 보통 아무리 작은 규모의 지역이더라도 터미널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그러나 터미널이 작을 경우 정류장으로 쓰나보다. 이 영양도 인구가 1만 7천여 명밖에 되지를 않는다. 울릉도를 제외하고는 가장 인구가 적은 곳이다. 생각보다 놀랐다. 이렇게 적은 곳이었다니. 어릴 때에 이름이 양양과 영양이 둘다 비슷해서 햇갈려한 적도 있었다. 게다가 이름이 그 동물과 같아서 그거랑 관련되어 있는 줄 알았다. 어릴 때니깐. 아무튼 경북 동해안에 위치한 곳인데 날씨를 보니깐 역시 동풍의 영향이 있는 모양이다. 온도가 평년의 여름수준이다. 날씨는 잘 모르겠다만 여기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낙후된 곳 중 하나라고 한다. 나무위키에 의하면 BYC라고 봉화, 영양, 청송이 낙후된 곳인데 이 중에서도 영양이 가장... 여기 국회의원이 .. 2018.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