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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장의 블로그2

레트로팝의 창시자!! Breakbot(브레이크봇) - Get Lost 몇주전에 유튜브에서 뭘 찾아보다가 일렉트로니카 음악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았다. 원래는 오스트리아의 거장 발데크의 곡을 듣고 있었는데 추천영상으로 몇개가 떠서 파도를 타고 다녔다. 근데 지금 애들은 이 파도를 타다라는 의미를 알까? 나는 이번에 이 뮤지션을 처음 안 줄 알았다. 이름을 들어본 기억이 없어서. 근데 알고보니깐 Baby I'm Yours를 만든 dj였다. 그곡 한 때 유행이었던 곡이었는데... https://youtu.be/Fz7D8u9mYGA 앨범아트부터 역시 독특하다. 한국이나 해외든 이런 쪽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앨범아트가 정상적인게 없다. 정상적이면 듣지 않으려 하겠지. 나도 매일 나오는 신곡들을 들을 때 장르도 장르지만 앨범아트가 큰 비중을 차지 한다. 그만큼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것... 2017. 5. 2.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모음 Vol.4 비가 온다. 봄비가. 제법 많은 비가 내렸다. 올해 여름엔 얼마나 전국의 댐과 저수지가 목이 마를지... 어제는 엄청 더웠다. 내가 사는 곳만 하더라도 여러 지역에 설치된 간이 온도계에 30도가 넘게 찍히는 곳들이 몇군데 있었다. 근데 오늘은 비가 오고...자연이란 참.. 비도 오고 해서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모음 4번째를 작성한다. 엠넷에 담겨있는 플레이리스트는 이제 동이 났다... 앞으로 비 관련 리스트들은 진짜로 여기 저기 찾아들으면서 편집해야 될 듯 싶다. 오늘도 편집하면서 이 곡을 넣을까 말까 하는 곡들이 몇개 있었다. 살아남은 곡도 바뀐 곡도 있고 지금도 지금 이게 여기에 어울리지는 않지만 억지로 집어 넣은 또는 곡이 마음에 안들어도 15개를 만들기 위해 집어 넣은 곡이 있다. 아쉽기는.. 2017.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