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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2

이제 절반밖에 남지 않은 왕이 된 남자! 화제의 드라마 왕이 된 남자! 벌써 절반이 흘러갔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시청률이 올라가지를 않는다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드라마가 끝나고 나오는 기사의 반응들을 보면 상당히 좋다. 당연히 여진구의 연기를 다들 칭찬한다. 진짜 누가봐도 대단한 연기이다. tvN이 시상식이 없어서 그러지 만약에 있었더라면 연기대상을 노려도 될 만큼의 연기였다. 뭐 굳이 자체 방송사 시상식이 아니더라도 백상예술대상도 있고 다양한 시상식이 있다. 다만 시기가 워낙 연초에 하는 바람에 앞으로 수개월간 어떠한 거물급 연기자가 나타날지도 모르고...지금만 보면 당연 여진구이다. 댓글에 진짜왕과 가짜왕을 별칭하는 것으로 찐구와 짭구가 있다. 어제 처음 봤는데 피식했다. 역시 대한인의 머리는 좋은 것 같다. 댓글도 댓글이지만 어제 마지막 .. 2019. 1. 31.
호평으로 시청률 상승이 예상되는 tvN 왕이 된 남자 최근 tvN에서 새로 시작한 사극드라마가 있다. 생각했던 것보다 이 채널에서 자주 사극을 해주는 것 같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동근 배우가 대하드라마를 2019년에는 좀 만들어보자고 했는데 과연 나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기대를 해보고 다시 돌아가서 이제 2회까지 방영한 왕이 된 남자! 이 드라마는 영화 광해를 드라마로 리메이크를 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름부터 낯이 익으면서도 1회에 여진구가 2인 역할을 하고 마지막에 왕과 만나는 장면에서 다들 이거 광해아닌가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이다. 일단 한마디로 2회 총평을 하자면 "여진구의 인생연기"라고 생각된다. 진짜 생각 나는 것이 이것뿐이다. 오랜만에 복귀했고 좋아하는 배우 두명인 권해효씨와 김상경씨.. 2019.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