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남1 113_글_김혜남_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올해 2월 이후 무려 몇개월만인지..주말간에 3개의 포스팅을 했는데 또 얼마후에 글을 쓰게 될까?? 내가 대학때부터 읽어왔던 책들 중에 좋은 글귀들을 찍어놓고 지금 재편집을 통해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젠 책 내용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래서 앞으로 이 카테고리를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고민이다. 단순히 글귀 텍스트만 적으면 너무 글자수가 부족해서 형편없는 포스트가 될 것 같으니... 부연으로 내 생각을 적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상처 없는 사랑이란 없다 사랑이란 감정안에는 온갖 것들이 들어가 있다. 실제 연인간에도 싸우고 화해하듯이 때론 보기 싫을 정도로 그럴 때가 있지만 또 때로는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을 때가 있다. 이러한 과정없이 항상 순탄한 사랑이란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으로 .. 2019.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