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요금표

대전과 함께 택배 버뮤다 지역으로 알려진 곳이다. 대한통운의 경우 전국 각지의 택배를 대전 허브와 옥천 허브로 모아서 각 서브로 전달하여 배송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다. 즉, 택배가 올 때가 되었는데 안온다 하는 것은 아마 거의 이 두곳에서 대기타고 있는 것이다. 지난 9월인가 어느순간부터 제공이 안되지만, 예전 방식으로 택배조회를 할 시에 차량번호와 행낭포장 등 구체적인 자료가 나왔었다. 대전과 옥천에서 상차가 되더라도 실제로 되는 것이 있고 안되는 것들이 있었다. 이 곳을 언제 빠져나오냐가 가장 택배배송의 핵심이다. 근데 요즘엔 그렇게 많이 소비는 안 되는 것 같다.

뭐 옥천은 검색을 하면 연관검색어로 택배관련 단어들이 많다. 하지만 옥천은 대전 동쪽에 위치한 곳으로 대전 광역권에 속하는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금강도 흐르고 있으며 분지형 지역으로 자연관광지가 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육영수 여사의 고향이기도 하기에 그들에겐 다른 의미를 가진 곳이기도 하다.

나는 대청호에서 흘러나오는 금강줄기가 굽이굽이 있는 옥천이기에 이 곳을 활용했으면 하는게 있다. 수도권의 경우도 외곽인 광주나, 양평 등등에 한강물을 이용해서 레저도 발달되어 있고 숙박 등이 잘 갖추어져 있다. 물론 오랜시간동안 준비를 했겠지만 대전도 인구가 되고 세종도 있기 때문에 잘 만들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지만, 말뿐이야 누구나 다 한다. 실제 수요가 없을지도 모를테니...

옥천은 생각보다 버스 노선이 얼마 없다. 수도권으로 동서울만 있다. 

충청권으로는 대전복합, 청주, 청산, 보은, 속리산, 영동 등이 있다.

경상권으로는 김천, 거창, 점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