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태풍 이름 30개

오늘은 2018년에 발생할 태풍 이름 30개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이미 지난 번에 제1호 태풍 볼라벤이 발생하였다가 사라졌다. 그렇게 위협이 있는 태풍은 아니었던걸로 생각난다. 그러나 1월초에 그것도 극초반에 발생한 건 그렇게 많은 사례가 아니지 않을까싶다.

작년에 총 27개의 태풍이 발생하였다. 나는 25호태풍에서 끝날 줄 알았는데 12월 14일에 26가 생기고 얼마 안있어 27호까지...어쨌든 매해 30개 밑으로 태풍이 발생하고 있는데 작년과 같이 올해도 30개의 태풍을 준비하였다. 올해는 얼마나 태풍이 발생하고, 그 중에 한반도로 영향을 주는 태풍이 있을까?

자 일단 딱히 소개할 것은 없고 기억나는 태풍들만 소개하자면, 지난 3일에 발생한 2018년 제1호 태풍 볼라벤은 2012년에 한반도에 큰 영향을 준 태풍과 같은 이름이다. 그때 한국만 19명이 사망했었고 북한에서도 59명이 사망했었다고 한다. 근데 이번에는 반대로 약한 태풍으로 돌아왔다. 특히 2012년 이후로 이름이 돌아왔기 때문에 극대극의 모습이 대조가 된다.

이 외 기억에 남는 태풍 이름은 없다. 어쨌든 올해에는 어떠한 날씨들이 나타날지 궁금하다. 올해도 더울지...지금 한파가 온난화의 역설이라고 내가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환경오염으로 지구의 오존이 뚫리고 있다보니 북극에서 계속해 온도변화로 인해 저위도로 결과들이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아직 학자들의 글들을 못보고 모 신문사의 기사를 통해 봤었는데, 아무튼 환경오염은 계속해서 신경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