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종합버스터미널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간표

자 이제 경남을 시작해봅시다. 전에 충청인가? 하면서 이 지역은 했나 안했나 햇갈린적이 있었다. 그러나 강원부터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나오는 순으로 하고 있다. 그렇기에 각 도에서 위상?서열?로 쭉 포스팅을 하고 있다. 경남의 제1의 도시는 창원인가 보다. 과거 통합이전 마산과 진해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후로는 창원이 제일 첫번째이다.

방금 말한대로 2010년에 3지역이 합쳐져서 통합시가 이루어졌다. 인구 100만이 넘는 광역이다. 전에 이 블로그인지 서브인지 대한민국 기초단체 인구순위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수도권의 수원이나 고양 등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기초단체지역이다. 아마 이곳도 광역시 승격을 바라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의 사람도 있다. 어느정도 찬반이 비율이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겨우 100만이 넘는 경우라면 지금같이 특례시도 괜찮다. 무엇보다 세수때문에 경남에서는 반대를 당연히 하고 있고. 세수를 생각한다면 광역시 승격이 더 좋다.

겉으로 보기에도 여전히 서로간의 차이가 있어 보이는데 실제로도 지역성은 있다고 한다. 일단 이름부터 창원이 대표적이고,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의 경우 인구가 비슷한 마산은 얻은게 없다. 진해야 좋긴 하겠지만 마산을 생각하면 분통이 터질 것이다. 창원은 계획도시답게 도로나 여려 환경이 좋아보인다. 진해도 은근히 좋다. 아, 근데 알고보니깐 창원이 마산에서 분리된 곳이었다. 계획도시인지는 대충 짐작은 갔었지만 분리되어서 만들어진 곳이었다니. 그러니 마산입장에서는 더욱 분통이...

겨우 한장에 다 넣었다. 아무래도 경남의 1의 도시이다보니 도청도 있고 해서 경남방면 차량들이 많다. 여기서 고속라인은 서울경부, 동서울, 광주(유스퀘어), 용인, 성남, 세종시 뿐이다. 서울경부행의 경우 요일마다 다르게 운행이 되니 자세한 것은 코버스에서 확인하시면 된다. 근데 인구 100만인데도 살짝은 부족한 느낌도 있긴 하다. 부산 때문이라고 하기엔 거리감이 있고, KTX?때문인 것 같지 않고. 아무래도 지역 특성상 그런 것 같다. 아직 마산이나 창원을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없는 노선이 있을 수도 있다.

@네이버

터미널 건물인데 큼지막하고 광장도 크다. 시청광장도 놀랐는데 여기는 확실히 잘 갖춰진 것 같다.

마산고속버스터미널 시간표 요금표 확인해보자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