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21 [플레이리스트] 이 달의 인디·포크 (2018년 6월) 현재 티스토리가 어떻게 되었던 일단은 계속 간다. 이 달의 인디포크 6월편을 이제서야 작성한다. 지난 달 초만 하더라도 추가한 곡들이 얼마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월말로 갈수록 곡들이 나와서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6월은 헤드라이너급의 뮤지션은 없었다. 대신에 장르도 다양하고 분위기도 다양해서 스펙트럼이 넓은 한 달이었다고 해야 하나? 나름 내가 기다려온 팀도 있었다. 조만간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이 달의 곡들 중 알앤비 발라드쪽도 취합해서 올릴 예정이다. 정말 그대로 흘러보내기엔 아쉽기 때문. 다만, 이게 지금 이 상황에서 할만한 가치가 있냐는 것이다. 포럼에서도 의욕이 사라졌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선선한 밤의 여름으로는 들으면 들을수록 사운드에 중독이 되는 것 같다. 전에 나온.. 2018.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