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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첫 EP로 돌아온, 프롬올투휴먼_Don't Be Disappointed 나는 왜 요 며칠 사이에 프롬올튜휴면 검색어가 유입에 찍혔나했다. 며칠동안 신곡정리를 하지 못해서 오늘 했는데 지난 7월 28일에 EP앨범을 발매를 했었다. 현재 내 블로그에는 2개의 곡이 포스팅 되어 있는데 한곡은 비공개로 돌렸고 한곡은 유튜브영상이 막혀서 다시 업데이트를 했다. 오늘 작성을 하면 3번째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티스토리에 단곡포스팅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좀 했는데 자주는 아니더라도 올리기로 했다. 역시나 실망감 전혀 없는 앨범아트 타이틀이 "실망하지 마라"는 곡이다. 이전에 발매한 3곡이 포함되었고 신곡 5곡이 추가가 되었다. 여기게 2곡만 채웠으면 정규로 발매해도 되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다. 타이틀은 비교적 짧은 3분 7초의 곡이다. 그래서 후렴부분이 계속 반복.. 2018. 7. 31.
글_이보람_어디쯤인지 모르겠는 오늘_2 여러모로 7월은 다양한 일들이 있었다. 내 생일이기도 한 July이지만, 블로그를 비롯해 날씨와 사회,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터지기도 하였다. 정말 소개하는 제목처럼 내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이 인생에서 어디쯤인지 모르겠다. 내가 전에 브런치를 잠깐 하면서 글귀를 소개하며 글에 내 생각을 덧붙이는 작업을 했었다.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서도 그렇게 할 생각이다. 사실 책이라는게 크게 별 것이 없다. 자신이 여행을 하거나 생각을 하는 것들을 그냥 인쇄를 해서 엮어 만드는 것뿐이다. 사람들이 어렵게 생각하기도 하는데(물론 나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자신의 일상을 수일간 적어 책으로 출판만 하면 끝나는 간단한 일이다. 문제는 독자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냐는 것이 문제다. 일상이라는.. 2018. 7. 30.
PLAYLIST_분위기 있는 라운지(Lounge) 음악 #2 실로 오랜만에 라운지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작성한다. 확인해보니깐 작년 4월 13일에 작성한게 끝. 1년이 훌쩍 넘어서 한다는 것은 그만큼 의식조차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금 심혈을 기울여 선곡하였다. 처음에 선곡했었던 곡중에 라운지라고 하기엔 너무 귀가 아픈 곡들도 몇개 있어서 제외하고 다시 담았다. 라운지가 하나의 장르라고 부를 수 없기 때문에 스윙이나, 일렉, 누재즈, 애시드 재즈 등 다양한 음악들을 내 플레이리스트에 담았지만 확실히 스윙풍의 곡들은 애매한 부분이 있다. 이게 원래 네이버 포스트 사이즈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재조정하였다. 거의 초창기시절의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디자인210에서 옴니고딕을 풀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아서 점차 사용폭을 넒히고 있는 중이다. th.. 2018. 7. 27.
남원역 최신 열차시간표 살펴보기 여기는 예전엔 큰 곳이었다. 통일신라때에 9주 5소경 중 이 5소경에 속하는 지역이었다. 그 이후로도 고려시대에는 남원부가 되기도 하였으며 조선말때에는 갑오개혁으로 남원부가 잠깐 설치되었었다. 오래전부터 이름있는 지역이었기에 유래도 깊은 곳이다. 광희루와 비슷한 광한루가 있어 주요 관광자원이 되는 편이다. 남원은 전라선철도와 고속도로가 지나는 곳으로 교통은 좋다. 특히 광주를 비롯한 전남지역에서 대구를 가기 위해서는 광주-대구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하는데 딱 크로스가 되는 곳에 있다. 남원시내에는 섬진강 지천이 되는 요천이 흐르고 있어서 경관은 좋다. 다만 폭이 좁다보니 아쉽게도 상업용도로 쓰기엔 부족하다. 폭만 더 넓었더라면 최소 3층 이상의 건물을 지어서 창밖이 보이는 통유리건물을 건축하면 미적인 요소를.. 2018.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