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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요금 이번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전남도내 시외버스 시간표를 마무리 짓는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순천시의 경우는 시간표에 인터넷에 올리지 말라는 문구가 있었기에 작성을 하는 도중에 중지시켰다. 이후에는 다시 전북으로 올라가 전북권도 마무리 짓겠다. 진도는 어릴때 뭐하러 갔는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버스를 타고 진도대교를 지나가는 기억은 난다. 아마 진도니깐 그 주변인 율돌목에 갔었던 것 같다. 진도를 비롯해서 완도나 남해도, 거제도 등은 육지랑 가까운 연륙도라 그런지 섬같지가 않다.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의 경우는 물자같은 것도 배 타고 들어가야 있기 때문에 섬이라면 좀 뭔가 풍부하지 못하는 그런 느낌이 드는데, 앞서 말하는 섬들은 그런 느낌이 없다. 그냥 새로운 곳에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시간표 다운로.. 2017. 6. 3.
우울함 200%!! 우효(Oohyo) - a good day 우효가 신곡을 발매하였다. 타이틀인 민들레, 하지만 나는 민들레보단 2번 트랙인 a good day가 가장 눈에 띈다. 나 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타이틀보단 이 곡에 관심을 가질 것 같다. 대체로 우효의 곡들은 불호가 없는 편이다. 어떻게 딱 듣기 좋은 곡들만 작곡을 하는데 이번은 솔직히 타이틀은 조금 그렇긴한데 이 곡이 이 앨범을 살렸다. 대체로 국내에서 '우울함'하면 생각나는 인디 뮤지션들 중 한 팀이 못(mot)일 것이다. 그 특유의 우울함은 곡들속에 들어가 있다. 특히 8년만의 컴백앨범이었던 [ 3집 재의 기술 ] 중 5번 트랙인 '재와 연기의 노래' 이 곡은 우울하면서도 묘한 공포감을 주는 곡이었다. 상당히 인상깊었던 곡이었는데 자꾸 그 곡과 비교를 하면서 나는 듣고 있다. 인스타 .. 2017. 6. 1.
공단기 핵키백 교재 무료 배포 이벤트!! +당첨 팁 오래간만에 공단기 이벤트관련하여 글을 쓴다. 이제 6월에 있는 지방직 9급 시험과 서울직 9급 시험이 얼마 안남았다. 남은 기간은 이제 최종 모의고사와 더불어 키워드 내지 자신만의 정리비법으로 내용들을 반복하며 머리속에 넣어야 하는 때이다. 이런 중요한 시기 때 공단기에서 핵심 키워드 100선이라는 제목으로 총 6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 행정학, 행정법 교재를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은 2017년 5월 24일부터 6월 9일까지이다. 매일 밤 21시와 22시에 각각 200부씩 하루에 총 400권을 배포한다. 앞서 말했다시피 정리를 해야 하는 시기이다. 과목마다 다르겠지만 개념정리만 잘하게 되면 좋은 점수를 받는 것도 있다. 물론 합격의 당낙에 크게 좌지우지 될 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효과가 있다.. 2017. 5. 30.
전남 완도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완도는 예전에 어릴 때 청산도를 갈 때 빼고는 한번도 안가봤다. 초등학교 6학년 때인지라 청산도 일부만 기억나고 완도는 기억이 없다. 완도하면 예전엔 그저 섬처럼 느껴졌는데 그때도 연륙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엔 왠만한 육지와 가까운 섬들은 다리가 놓여져 있어 섬같지가 않다. 진도와 완도가 전남에서 대표적인 섬 지자체인데 진도보단 완도가 뭔가 더 깨끗한 느낌이 든다. 느낌만 그런건지 실제로도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다도해에 위치해있고 왠지 서해보다는 남해가 더 수질이 깨끗한 느낌이 든다. 사실 나는 여기도 터미널이라는게 있을지는 잘 몰랐다. 아니 있긴 있겠지만 크지 않는 규모? 여태 시간표를 작성하면서 부산에서도 오길래 의아했지만 그래도 경유지가 아닌 종점이고 큰 지자체가 아니라 크진 않을거라고 생각했지만.. 2017. 5. 27.
커피의 쓴맛!! 타린 - 커피 엔딩 어제 갑자기 씨스타의 해체 소식이 들려왔다. 남들처럼 불화가 있는 것도 아니고 구설수가 없는 어쩌면 현 아이돌 중에 가장 깨끗한(?) 팀이었는데 왜...혹시 우리가 모르는 내부사정이 있던건지 애초부터 계약이 그렇게 된건지 아니면 정말 박수칠 때 떠난건지...근데 사실 나도 씨스타 노래는 안들어서 그러든지 말든지이다...근데 개인별로 역량이 큰가? 솔로로 활동하기에는 글쎄... 타린은 반대의 경우다. 바닐라 어쿠스틱에서 나온 이후로 물론 당연히 전보단 조금 덜하겠지만 팀에 있을때부터 두각을 보였으므로 지금 솔로로도 활동해도 큰 어려움이 없는 것이다. 이번 곡은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다. 약간의 단조풍을 풍기면서 후렴구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느낌을 주면서 커피라는 오브제를 주제로 곡을 진행하고 있다. 커.. 2017. 5. 24.
밤에 듣기 좋은 센치한 노래 모음 Vol.1 5월이 끝나간다. 5월이 끝나간다는 것은 이제 6월의 시작이기도 하지만 여름이 시작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안그래도 날씨 지금도 더운데 올 여름은...좀전에 기사를 보는데 올 여름은 더 덥다고 하는데 정말일까???무섭다... 덥더라도 작년같이 열대야 없는 밤이면 그나마 살만하겠다. 작년엔 진짜...완전...잠자기가 힘들었다. 올 여름은 열대야만이라도 없었으면 좋겠다ㅜㅜ 근데 생각해보면 센치하다는 단어가 여름이랑은 좀 덜 어울리기는 하다. 대체로 봄과 여름 사이에서 낮에는 더운데 밤에는 쌀쌀한 날씨가 되는 그 때 쯤에 이 단어가 어울리기는 하다. 대학다닐 때에는 운동장에서 캔맥하고 노래 듣고 그러기도 했었는데...이제는 못ㅜㅜ암만 생각해도 대학다닐 때가 진짜 좋았다. 이번 포스팅부터 새로운 포맷으로 작성한.. 2017. 5. 23.
장흥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요금 장흥하면은 일단 생각나는 것은 탐진댐, 물축제, 유치?? 탐진댐과 유치는 묶어서 어릴 때부터 자주는 아니더라도 몇번 물놀이를 하러 간적이 있는 곳이다. 유치에 있는 보림사 주변에 물놀이 하기 좋은 곳이 있는데 지금 안간지가 거의 10여년이 넘었을 것 같다. 생각해보니 어릴 때 높은 도로가 있어서 왜 있었나 싶은데 수몰되면 다닐 도로였던 것이다. 어제도 다큐3일 10년 특별방송보는데 댐으로 수몰된 주민들 이야기 나오던데... 장흥은 뭐 또 한우로도 나름 유명하다. 전국은 모르겠지만 도내에서는 나름.. 생각해보니 장흥도 가본 적이 없다. 유치빼고는. 거기 밑에까지 내려갈일도 없고... 장흥은 뭐 특별한 곳이 있을까? 지도를 펴봤는데 뭐 그런게 없어보인다... 이야기꺼리를 꺼내자면 고등학교때 장흥에서 왔던 애.. 2017. 5. 22.
전남 강진시외버스터미널 시간 요금 이제 얼마 안남았다 전남도내 각 지자체 버스터미널 시간표 포스팅이!! 근데 다만 작업하면서 느낀건데 편집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또 나중에 시간이 바뀔지 모르니깐 차라리 그냥 티스토리 자체에 각 노선별로 만들까도 생각중이긴한데...글세... 이번에는 전남 강진버스터미널의 시외버스 시간표를 살펴보려고 한다. 강진은 어릴 때 청자도요지인가? 거기 한번 가보고 그 뒤로는 가본 기억이 없다. 한두번 지나친 적은 있는 것 같긴한데.. 강진은 옛 전라병영이 설치되었던 곳이다. 그래서 강진도 이를 잘 홍보하고 있고 실제로 병영면이라는 행정구역도 설치되어 있다. 전남 22 시군만 보더라도 각 지역명에 붙는 특정한 단어들이 있다. 이것들은 나중에 전국으로 확대해서 그 유래를 한번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한다. 강진은 지.. 2017. 5. 18.
안신애의 매력적인 목소리...푸디토리움 - Somebody 최근에 mbc 복면가왕에 바버렛츠의 안신애가 나왔다. 바버렛츠는 나왔을때부터 눈여겨 봤었던 그룹이다. 지금은 EDM 아이돌이 판치는 세상인데 이와중에 그것도 인디그룹으로 데뷔하다니..참으로 놀랐던 적이 있었다. 이 멤버 중 안신애를 주목하자. 사실 나도 바버렛츠가 나오고 나서야 안신애를 알았으며 팀에서 나온 앨범이 아닌 보이(Voy)의 곡을 부르면서 좀더 그녀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솔직하게 말해서 그녀의 실력은 본인이 스스로 드러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예를들어 본인이 강력하게 PR을 한 것도 아니고 선우정아와 작업하거나 기타 다른 뮤지션들과 작업하면서 저절로 알려진 것이라고 생각된다. 예전에 푸디토리움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은 있다. 곡은 들어보지 못했던..근데 알고보니 꽤 유명한 뮤지션이더라. 본명.. 2017.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