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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터미널 버스시간표 살펴보기 요즘에 관리를 못한다. 매번 글을 쓸 때마다 하는 소리인것 같다. 신경을 써야 하는데... 오늘은 광명시외버스터미널의 시간표를 살펴보겠다. 서울을 들어가기 전 왠만한 KTX들이 정차를 하는 곳이 바로 이 광명역이다. 역 규모부터 크고 또한 약간 공항같은 느낌이 나는 곳이다. 아직 가보지를 못했다. 한번 가보고 싶은데 언제쯤 가게 될까? 특히 영화 감시자들 마지막 클로징 촬영장소가 이곳이기도 했다. 광명은 TMI이긴 하지만 친척이 사는 곳이다. 어릴 때의 그 모습이 지금은 달라졌다. 전엔 지방도시느낌이 컸었다. 근데 어느새 다 밀어버리고 아파트들이 들어섰다. 눈부신 발전이다. 기억속의 그 모습은 없어져서 매칭이 어려울 지경. 그래도 그곳을 지키고 있는 나만의 랜드마크는 아직 있는 것 같다. 특히 기아자동아.. 2019. 4. 9.
부천소풍터미널 시간표 드디어 티스토리가... 어쨌든 바뀐 에디터로 처음 글을 써본다. 전보단 더 좋아졌고 약간 브런치? 그런 느낌이 난다. 나도 브런치를 잠깐 해봤는데 그때 사용했던 에디터가 편하면서도 없지 않아 불편한 것도 있었다. 여기도 마찬가지이지만 폰트 사이즈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무튼 다시 적응을 해봐야지. 오늘은 부천소풍터미널의 시간표를 살펴보겠다. 이름이 특이하다. 소풍터미널. 부천종합버스터미널이 좀 더 큰 이름이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광천터미널로 불리는 것처럼 소풍으로 불린다. 명칭이 부천터미널소풍?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떤 유래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군대 있을 때 부반장이 부천사람이었다. 지방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꽤 타지 사람들을 많이 본 것 같다. 특수보직이라 그런가? 옆반도 그렇고 다.. 2019. 3. 28.
충북 제천역 열차시간표 드디어 마지막역인 제천역이다. 제천은 뭔가 시골틱하면서도 아닌 것 같은? 또 구수한 맛이 좀 느껴지는 곳이다. 그 임창정과 이봄언니 엄지원이 출연했던 영화 불량남녀의 배경지가 되기도 하였다. 엄지원이 택시회사에서 상담원으로 출근하는 곳이 제천시 청풍면이다. 그 당시 건물은 사라지고 지금은 보건소가 되었다. 그 외에 여러 배경이 그곳을 중점으로 촬영되었다. 다만, 왕복 4차선 가로수 도로는 아직도 어디인지 잘 모르겠다. 분명 그 주변이긴 할텐데..찾아보면 나올려나? 문제는 주변엔 4차선 도로가 업다. 제천역은 느낌이 앞서 말한 것처럼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왔던 소재라 그런지 친근한감이 있다. 게다가 지방 소도시같은 느낌으로 많이 나와서 그런지 포근한감도 있다. 하지만 이제 그런 것도 사라질 것 같다. 현재 .. 2019. 3. 26.
플레이리스트ㅣ이달의 노래_2019년 2월 원래 매달 5일에 작성하기로 했떤 플레이리스트. 그러나 이번 달은 무려 20일 가까이 지연되어서 작성하게 된다. 이유는 쇼핑몰 상세페이지 작성하고 등록하고 관리하는데에 시간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미루다 미루다 결국 이제서야 하게 된다. 2월달 음악들을 살펴봤다. 일단 담은 곡도 얼마 없긴 하지만, 대체로 곡들이 그렇게 좋지 못했다. 실망스럽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15곡을 어떻게 고를까 고심좀 했다. 사실 10곡? 12곡 정도는 괜찮은데 그 나머지 곡들은 그나마 골라서 추가한 곡이다. 2월달에는 검정치마가 정규 앨범을 냈다. 근데 좀 말이 많았다. 나도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다. 또한 간만에 랄라스윗이 앨범을 냈다. 근데 전에 유어썸머로 간 것은 아는데 엠넷정보로는 기획사가 랄라스윗으로 나와서 다시 나왔나.. 2019. 3. 23.
안양호계시외버스정류장 시간표 진짜 요즘에 쇼핑몰 상세페이지 만드느라 수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블로그 포스팅이 안되고 있다. 그나마 이제야 조금 숨통이 튼 것 같다. 시작부터 2개의 상품을 디잔인하여 여러개 쇼핑몰에 올리고 하다보니 바뻤는데 마무리가 된 것 같다. 이제 앞으로 판매하는 제품들을 작업만 하면 되니 다소 여유를 가질 수는 있겠지만 이 역시 보장은 못한다. 같이 하는 사람이 팔 품목는 여러개가 있는데 약 2주동안 내가 이렇게 하다보니 조금 딜레이가 된 것 같은 느낌이다. 그러나 이제는 블로그도 할 틈도 있고, 심지어 밤에 성경쓰기도 가능하게 되었다. 자, 오늘은 안양호계시외버스정류장의 시간표를 살펴보겠다. 안양은 호계까지만 하는 것으로 하겠다. 지금 부천이랑 의정부는 엑셀화는 했는데 언제 표를 만들지.. 2019. 3. 19.
COSY(코시) 러닝 블루투스 이어폰 후기(헌혈 사은품) 1달전에 올해 첫 헌혈을 하러 갔다. 나의 51번째 헌혈이다. 금장까지 받았으니 이제 100회 200회 300회를 비롯해서 저 높은 위치까지 생각중이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동안 위치상 광주주월센터로 갔어야 했는데 사라졌고 올 설이든가? 아마 그때쯤부터 광주송정역센터로 흡수신규개원이 되면서 조금은 더 가기 쉬워졌다. 혁신에서 02번 버스를 타고 가면 바로 가버리니깐. 그동안은 999 타고 혁신돌아 가야 했거나 차를 끌고 나갔어야 했는데. 지금은 그냥 소요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고 송정역 앞이 붐비고 주차할 곳도 찾기 힘드니 그냥 버스타고 가는게 훨 좋다. 자. 어쨌든 새로 생긴 송정역센터로 가봤는데 역시 새거라 그런지 살짝 냄새도 나는 것 같기도 했다. 그리고 화이트계열이라 좀 넓어보.. 2019. 3. 15.
2019년 03월 바탕화면/배경화면/월페이퍼 3월이 되었고 13일이나 되었다. 늦었다. 사실 플레이리스트도 해야 하는데 할일이 많아서..모니터에다가 포스트잇이라도 붙여야 하나보다. 그래야 보이는 것이 있으니 할테니. 오늘은 3월 바탕화면을 소개한다. 중순이 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여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3월은 보통 봄이미지가 크다. 근데 예전 3월만큼?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 해가 갈수록 온도가 올라가다보니 3월이 많이 따뜻한 느낌이 있긴한데 여전히 추울 때는 춥다. 개학과 개강이 이루어졌고, 새로운 곳에 적응을 하는 중인 사람도 있을 것이며 이미 어울러진 사람도 있을 것이다. 대입때를 생각해보면 아직 덜 적응 했던 것 같다. 3월은 수선화로 준비하였다. 네이버 기준으로 12월에서 3월사이에 개화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렇게 보니 되게 예쁘다. 그.. 2019. 3. 13.
안양역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살펴보기 이번 달인 2019년 3월부터 6년만에 시외 고속버스 요금이 인상되었다. 고속버스는 7.95%, 시외버스는 13.5%까지 올릴 수 있다. 상한선이기 때문에 노선별로 더 낮아진 비율로 인상되는 등 자율적으로 요금이 인상된다. 예를 들어 광주-전주간 일반고속버스의 경우 6600원에서 7000원으로 약 6%정도 올랐고 우등의 경우 9600원에서 10200원 6.25%올랐다. 서울행의 경우 만땅 채웠다. 2월 이후로 처음으로 버스시간표를 작성한다. 이렇게 길게 쉬어본 적이 없는데..앞으로 좀 바빠질 것 같고 그렇다. 앞서 말한 것처럼 안양은 제대로 된 버스터미널이 없다는게 흠이다. 그나마 저번 왕궁웨딩 앞 정류장과 이번 안양역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기 때문에 시민들이 이용하기엔 큰 불편함은 없겠다. 다만 제대로 .. 2019. 3. 11.
북미회담결렬 및 황교안 신임대표 선출 최근 한국 정치계에서 이슈가 2가지이다. 하나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결렬이며 또 하나는 같은 날에 진행된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 결과 황교안 전 총리가 신임 대표로 선출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이 2가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우선 북미정상회담이다. 지난 해 여름 싱가포르에서 김정은과 트럼프는 그동안의 적대관계를 해소하기 위하여 북미정상회담을 가졌다. 전 세계의 눈이 쏠렸으며 결과를 기다렸다. 결과에 대해 어떤 사람은 아쉬움이 컸거나 실망을 했었을 것이며 또 어떤 사람은 그래도 그정도가 어디냐, 이제 한반도도 달라질 것이다는 등 상반되는 결과를 내놓았다. 나는 기대했던 것 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뭔가 달라지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드디어 2차 북미정상회담이 진행 되었다. .. 2019. 3. 7.
간만에 듣기 좋은, 스탠딩 에그_너라는 세상 최근 몇년간 스탠딩 에그가 발표한 곡들을 듣지 않았다.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노래가 별로였기 때문이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발표를 하는 곡들이 참 좋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곡들이 지루해졌고 흔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안들었다. 이는 어반자카파도 마찬가지였다. 거의 같은시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물론 나만 그런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많이 듣곤 하였다. 특별한 이유는 뭘까? 내가 왜 듣지 않았을까? 최근 3일에 발표한 너라는 세상. 한번 들어봤다. 그래도 전보단 나아진 것 같다. 무엇보다 앨범자켓이 마음에 들었다. 마치 의류제품 홍보하는 느낌이랄까? 정말 심플하게 STANDING EGG만 박아 놓은 것이 외국 가수 느낌도 났다. 최근에 나도 쇼핑몰 상세페이지 디자인에 들어가다보니 일종의 포트폴리오?.. 2019. 3. 5.
충주역 열차시간표 최근에 글을 많이 작성하지 못해서 그런건지, 정말로 구글에서 티스토리를 조금씩 빼고 있는게 사실로 드러나는 것인지 통계를 보면 점차 하락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일차적으로 관리를 못하고 있는 것이 크지만, 후자도 영향이 어느 정도 있지 않나 싶다. 최근에 일도 생기기도 해서 좀 못한 것도 있긴 한데 앞으로도 왠지 크게 장담은 못할 것 같다. 자 오늘은 충주역의 시간표를 살펴보겠다. 충주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신립 장군의 탄금대 전투이다. 왜란으로 인해 적국이 속전속결로 올라오는데 조선에서는 막을 방법이 없었다. 당시 부산에서 한양으로 오기 위해서는 충주 아래에 있는 조령을 넘었어야 했다. 험한 조령이기에 거기서 왜적을 막기엔 충분했으나 신립은 기병을 쓸 수 없다며 충주쪽 평야로 진을 쳤다. .. 2019. 3. 4.
안양시외버스정류장(왕궁웨딩 앞) 시간표 오늘은 인구 60만이 좀 못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시외버스터미널이 없는 안양에 대해 살펴보겠다. 그렇다. 안양시의 인구는 57만정도가 되는데 이 정도 규모면 큰 터미널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안양에는 그런 곳이 없다. 물론 서울 바로 빝이라 1호선을 따라 용산이나 서울역 또는 버스까지 포함해서 광명역을 갈 수 있고, 4호선을 통해 센트럴이나 서울경부, 서울남부 등으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소 시간은 걸리겠지만. 그렇지만 수도권이고 인구가 60만이 다 되는데 터미널이 없다? 이건 어떻게 보면 시 입장에서는 부끄러움이 될 수 있다. 안양에는 4개 정도의 버스정류장 또는 터미널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이 있다. 그 중에 오늘은 안양시외버스정류장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이 곳은 왕궁웨딩 .. 2019. 2. 28.
음성역 열차시간표 알아보기 국내에서 고추로 유명한 지역은 어디일까? 아마 대표적인 곳이 음성일 것이다. 전라도로만 치면 순창? 고추장으로도 유명하지만 실제로 고추재배도 엄청 많이 한다고 한다. 그래서 순창지역에서 재배하는 고추의 출하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는 말도 있다. 경기도를 동서부로 나누면 대체적으로 동부가 부족하다. 동부가 발전이 되면 자연히 충북도 발전이 될텐데. 근데 음성위치가 애매한 부분이 있어 충주로 가기에도, 청주로 가기에도 그래보인다. 그렇다고 이천이나 여주? 그래도 음성읍내가 충주쪽이랑 붙어 있어서 그쪽 사람들은 충주로 가긴 할 것 같다. 서부지역은 내가 시내버스를 잘 몰라서 타지역으로 가는 버스가 없으면 역시 충주로 갈 것 같긴 하다. 고추를 하든 다른 작물을 하든 보니깐 하우스들이 많다. 어떤 것들을 주로.. 2019. 2. 26.
136_글_서정윤_두번째 사랑이 온다면 엄청 오랜만에 이 카테고리 글을 작성해본다. 이 말만 지금 수없이 하고 있다. 아니 왜 사람은 자꾸 반복을 하는 것일까? 부지런해야 하는데 도대체 무엇이 귀찮고 무엇이 하기 싫은 것인지... 분명 나는 블로그를 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갖춰놨는데 이것을 활용하지 못하니.. 오늘 소개하는 글귀의 책은 서정윤 작가의 [ 두번째 사랑이 온다면 ] 이라는 책이다. 2012년에 발간 책으로 온라인 기준으로는 예스24에서 e북만 남아있을 정도로 은근히 연식이 있는 책이다. 네이버 기준으로 반디앤루니스와 교보문고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오프에서는 당연히 보기 힘들 것 같다. 나는 대체적으로 책을 고를 때 기준 한가지가 작가의 생년이다. 내 기준으로는 70년대 위로는 잘 손이 가지 않는다. 즉 80년대 생의 작가들은 그나마.. 2019. 2. 25.
노브(nov)_blue (Feat. 김호연 of 달 좋은 밤) 최근에 음악관련 포스트가 좀 줄었다. 생각했던 만큼 좋은 곡들이 나오지 않기도 하였지만 굳이 내가 음악포스트를 작성해야 할 필요가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 블로그가 탄생된 모티브이기 때문에 다시 마음을 잡아볼까 한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 중에 한명이 달 좋은 밤의 김호연이다. 물론 그 팀도 좋아한다. 그래서 앨범이 나오길 학수고대한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앨범을 발매하진 않는다. 그나마 작년에 솔로로도 앨범을 내곤 했지만.. 오늘 소개하는 곡은 nov와 함께 김호연이 작업한 곡이다. 노브도 은근히 인기를 얻는 가수이다. 나도 이전에 몇곡이 발매되었을 때 들어봤는데 괜찮았다. 이름만 들었을 때에는 남성뮤지션인줄 알았는데 사진을 보는데 여성이 딱 떠서 놀랬던 기억이 있다. 기억상으로는 남성 뮤지.. 2019. 2. 24.